■ 진행 : 호준석 앵커 <br />■ 출연 : 서용주 /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, 정태근 / 전 국회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정국 진단하고 토론하겠습니다.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,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인 정태근 전 의원 초대했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우선 조금 전에 안철수 위원장이 기자간담회를 했거든요. <br /> <br />그래서 인수위, 지금까지 한 달. 두 분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아쉬운 점은 어떤 것인지, 앞으로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든지 그 평가부터 먼저 들어보겠습니다. 이번에는 여당부터 들을까요? <br /> <br />[서용주] <br />이번 인수위가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. 새로운 정부가 탄생을 했으면 새로운 정부에서 잘 하셔서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바람들은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저희도 시작점부터는 윤석열 새로운 정부에서 말씀을 했던 국민통합과 협치 이런 부분을 상당히 기대를 했었습니다. 그런데 국민통합과 협치는 온데간데 사라이저것고 한 세 가지만 남았던 것 같아요. <br /> <br />그러니까 통상적으로 인수위가 들어서면 향후에 새로운 정부의 경제적인 방향 그다음에 코로나 이후에 대한민국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이런 부분을 국민들한테 소상히 알리고 기대감을 높이게 마련인데 세 가지만 기억나는 게 용산 집무실 이전, 그걸 가지고 지리하게 또 한바탕 내홍이 있었죠. <br /> <br />그다음에 두 번째로 보면 인선을 놓고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윤석열 당선자 측과의 갈등. 한 분은 잠깐 집을 나가셨다가 달래서 들어오는, 국민들 보시기에 민망한 그런 부분들이 있었고요. <br /> <br />그다음에 장관 인사에 있어서 18개 부처 부분들에 있어서 이게 능력 위주로 뽑았다고 하지만 국민들 눈높이에는 상당히 맞지 않고 탕평도 없었고 진보와 보수를 고려한 전혀 통합적인 인사도 아니었다. <br /> <br />그다음에 지금 마지막으로 보면 검찰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그러니까 인수위 자체가 지금 국가 운영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지금 입법부에서 해결해야 될 검찰권력 지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. 그래서 좀 현재까지는 아쉬움이 민생이 사라졌다. 그런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세 가지만 남았다 하셨고 그중에 하나를 검수완박 관련한 지적을 하셨는데 조금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총장 어제 제출한 사직서를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81238425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